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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FC서울은 2026년 8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3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4-2로 이겼다. 전반에 먼저 실점하고 후반 자책골로 다시 1-2가 된 뒤, 후반 24분 들어온 송민규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막판 흐름을 바꿨다.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핵심 내용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핵심 내용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단순히 4골을 몰아넣은 경기가 아니었다. 서울은 두 차례 뒤처졌고, 두 번째 동점골이 나온 것은 후반 36분이었다. 2분 뒤 역전골이 터졌고 추가시간에는 네 번째 골까지 나왔다.

경기 흐름은 대전이 먼저 앞서고 서울이 따라가는 형태로 시작했다.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FC서울 대전전은 어떻게 4 2가 됐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FC서울 대전전은 어떻게 4 2가 됐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전반 27분 서울의 클리말라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넘어지면서 처음에는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주심이 온필드 리뷰를 거친 뒤 판정을 바꾸면서 페널티킥은 취소됐다.

득점은 대전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38분 주민규가 골을 넣어 대전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승모를 빼고 문선민을 투입했고, 후반 3분 클리말라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1-1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7분 김진수가 골키퍼 구성윤에게 헤더로 연결하려던 공이 그대로 서울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대전이 다시 2-1로 앞섰다.

서울이 실제로 경기를 뒤집기 시작한 시점은 그다음 교체부터였다.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송민규는 언제 들어왔고 몇 분 만에 역전시켰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FC서울 대전 4-2 역전승, 송민규 투입 14분 만에 경기가 뒤집혔다 - 송민규는 언제 들어왔고 몇 분 만에 역전시켰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형 이미지

송민규는 서울이 1-2로 뒤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후반 36분 동점골, 후반 38분 역전골을 잇달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정승원의 득점까지 도왔다.

시간만 놓고 보면 변화가 얼마나 짧은 구간에 몰렸는지 분명해진다.

작성자 계산

교체 투입 후 첫 골까지: 36분 - 24분 = 약 12분

교체 투입 후 역전골까지: 38분 - 24분 = 약 14분

송민규는 투입 약 12분 뒤 2-2를 만들었고, 약 14분 뒤에는 3-2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첫 골은 후반 36분 나왔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헤더로 연결했고 한 차례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다시 머리로 넣었다.

두 번째 골까지 필요한 시간은 2분이었다. 후반 38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슈팅했고, 공이 대전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1-2였던 점수가 2-2, 다시 3-2로 변한 구간이 후반 36분부터 38분까지였다.

서울의 네 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 정승원이 넣었다. 이 득점의 도움도 송민규가 기록하면서 이날 개인 기록은 2골 1도움이 됐다.

서울은 후반에 클리말라, 송민규 2골, 정승원의 골을 묶어 총 4골을 넣었다.

득점 흐름을 시간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전반 38분: 대전 주민규, 0-1

후반 3분: 서울 클리말라, 1-1

후반 17분: 서울 김진수 자책골, 1-2

후반 36분: 서울 송민규, 2-2

후반 38분: 서울 송민규, 3-2

후반 추가시간: 서울 정승원, 4-2

전반 종료 시점에는 대전이 앞섰지만 최종적으로 서울이 후반에만 4골을 기록했다.

기록으로 분명하게 확인되는 변화는 후반 교체 이후 득점이 집중됐다는 점이다.

서울은 후반 시작부터 문선민을 투입해 3분 만에 첫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24분 송민규가 들어온 뒤 마지막 세 골에 모두 송민규가 직접 관여했다. 송민규가 2골을 넣고 정승원의 마지막 골을 도왔다.

다만 이를 근거로 특정 전술 하나가 승리의 유일한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경기 기록에서 직접 확인되는 사실은 서울이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송민규가 투입됐고, 이후 송민규가 2골 1도움을 올리면서 최종 스코어가 4-2가 됐다는 것이다.

대전도 후반에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16분 주민규·루빅손·마사를 빼고 유강현·서진수·정재희를 넣었으며, 후반 23분에는 엄원상을 빼고 하창래를 투입했다.

서울은 대전의 두 번째 리드가 나온 뒤 송민규를 투입했고, 이후 경기 종료까지 세 골을 추가했다.

FC서울은 대전전 승리로 2026시즌 K리그1 23경기에서 승점 47, 14승 5무 4패를 기록했다. 득점은 39골, 실점은 19골로 공식 K리그 순위표에 표시돼 있다.

리그에서는 직전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뒤 거둔 승리였다. 코리아컵 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기준으로는 5경기 만의 승리다.

대전은 23경기에서 승점 26, 6승 8무 9패가 됐다.

이번 경기를 볼 때 승점만큼 눈에 띄는 것은 득점 시점이다. 서울의 4골은 모두 후반에 나왔고, 그중 3골이 후반 36분 이후에 집중됐다.

작성자 계산: 서울 전체 득점 4골 가운데 후반 36분 이후 나온 골은 3골이므로 3÷4×100 = 75%다. 즉 이날 서울 득점의 75%가 경기 막판에 나왔다.

4-2라는 최종 스코어만 보면 서울이 여유 있게 이긴 경기처럼 보일 수 있다. 실제 흐름은 달랐다.

서울은 전반을 0-1로 마쳤고, 후반에 1-1을 만든 뒤 자책골로 다시 1-2까지 밀렸다. 역전은 경기 종료가 가까워진 후반 38분에야 완성됐다.

송민규가 후반 24분 들어와 약 14분 뒤 역전골까지 넣었다는 점이 경기 흐름을 가장 압축해서 보여준다. 이어 추가시간 정승원의 골까지 도우면서 2골 1도움으로 경기를 마쳤다.

FC서울의 다음 리그 일정과 순위는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다. 대전전 자체를 확인하려면 8월 15일 K리그1 23라운드 서울 4-2 대전이라는 경기 결과와 후반 24분 이후의 득점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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