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발급 방법, 2026년 공동인증서 발급부터 스마트폰 복사까지
2026년 9월 23일 기준, 예전에 쓰던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려면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메뉴를 찾으면 됩니다. 은행에서 발급하는 경우에는 먼저 인터넷뱅킹 이용 등록이 필요하며, 본인확인과 보안수단 확인을 거쳐 인증서 암호와 저장 위치를 정하면 발급이 끝납니다.

공인인증서 제도는 2020년 12월 10일 시행된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폐지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은행 인증센터에서는 예전 공인인증서에 해당하는 인증서를 대부분 ‘공동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으로 안내합니다.

즉,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 메뉴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공동인증서’를 찾으면 됩니다.

금융인증서나 각 은행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인증서와는 별개의 인증수단이므로, 제출하려는 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를 요구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려면 우선 해당 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발급 과정에서는 은행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나 이용자 ID, 출금계좌 정보,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또는 OTP, 휴대전화·ARS 인증 같은 본인확인 수단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인터넷뱅킹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공동인증서를 발급하기 전에 인터넷뱅킹 이용 등록부터 해야 합니다. 필요한 등록 방법과 영업점 방문 여부는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의 현재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 화면의 세부 명칭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실제 진행 순서는 비슷합니다.
1. 이용 중인 은행 홈페이지에서 인증센터로 들어갑니다.
2.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선택합니다.
3.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엽니다.
4. 사용할 인증서 종류를 선택합니다.
5. 주민등록번호나 이용자 정보로 본인을 확인합니다.
6. OTP·보안카드·ARS·계좌정보 등 은행에서 요구하는 추가 인증을 진행합니다.
7. 인증서 암호를 설정합니다.
8. PC, 이동식 저장장치 등 사용할 저장 위치를 선택합니다.
9. 발급 완료 화면에서 인증서가 정상적으로 생성됐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 개인용 발급 화면은 ‘인증서 선택 → 사용자 본인확인 → 보안수단 입력 → 계정정보 입력 → 암호 및 저장위치’ 순서로 진행됩니다.
KB국민은행의 안내에서는 추가 본인확인 과정에서 ARS 인증과 출금계좌 정보,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또는 OTP 정보를 입력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화면에 나타나는 인증 방법은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의 절차를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인터넷뱅킹 때문에 공동인증서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유료 범용 인증서부터 발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 9월 23일 확인 기준 우리은행의 개인용 은행·신용카드·보험용 공동인증서는 무료이며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결제, 보험, 연말정산, 전자정부 민원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돼 있습니다.
반면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는 사용 범위가 더 넓습니다. 우리은행은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를 연 4,400원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한국정보인증의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도 12개월 상품을 4,4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공동인증서를 제출할 사이트에서 어떤 종류를 요구하는지 확인한 뒤 발급하는 편이 낫습니다. 인터넷뱅킹만 필요한데 범용 인증서를 선택하면 필요하지 않은 비용을 낼 수 있습니다.
PC에서 발급한 공동인증서는 지원되는 인증서 복사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새 인증서를 다시 발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결제원 YESKEY가 안내하는 PC→스마트폰 방식은 다음 흐름입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인증센터에서 인증서 가져오기를 선택해 인증번호를 생성합니다. PC에서 옮길 공동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암호를 입력한 뒤, 스마트폰에 표시된 12자리 인증번호를 PC에 입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져오기 완료를 확인하면 복사가 끝납니다.
은행 앱에서는 승인번호 대신 QR코드를 지원하는 등 세부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 앱의 ‘인증서 가져오기’,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또는 ‘인증서 내보내기’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일부 금융기관은 스마트폰에서 공동인증서를 직접 발급하는 기능도 제공하므로, 모바일에서 처음부터 발급했다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과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처음 공동인증서를 만드는 경우에는 ‘발급’을 선택합니다. 기존 인증서 파일이 없어졌거나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재발급’을 이용합니다.
KB국민은행은 PC를 포맷했거나 PC가 바뀌어 저장된 인증서가 사라진 경우 공동인증서를 다시 발급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증서가 아직 남아 있고 만료일만 다가온 경우에는 ‘갱신’ 메뉴를 확인합니다. 우리은행은 공동인증서 만료 30일 전부터 만료일까지 갱신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이미 만료됐다면 갱신이 아니라 발급·재발급 절차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료 전에 갱신할 수 있는 상태인지, 이미 만료되어 다시 발급해야 하는지를 먼저 확인하면 메뉴를 잘못 선택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가 발급됐다고 해서 모든 PC와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인증서를 저장한 장치와 현재 이용하는 장치가 다르면 복사 또는 가져오기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PC에만 저장한 인증서를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하려면 인증서 복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반대로 스마트폰에 있는 인증서를 PC에서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스마트폰→PC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합니다.
브라우저 자체에 인증서를 저장한 경우에는 브라우저를 초기화하거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했을 때 기존 인증서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인증서를 한 곳에만 보관하고 있다면 기기 변경이나 초기화 전에 이용 중인 금융기관의 인증서 내보내기·복사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는 ‘공인인증서’라는 제도의 신규 발급이 아니라 공동인증서를 발급합니다. 은행 인증센터에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메뉴를 찾으면 됩니다.
아닙니다. 용도제한형 개인 공동인증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개인 은행·신용카드·보험용 공동인증서는 2026년 9월 23일 확인 기준 무료이고, 개인 범용 공동인증서는 연 4,400원입니다. 실제 수수료와 이용 범위는 발급기관의 현재 화면에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PC에 정상적인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지원되는 인증서 복사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옮길 수 있습니다. ‘인증서 가져오기’와 ‘인증서 내보내기’ 메뉴를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공동인증서를 새로 발급하려는 경우에는 인터넷뱅킹 이용 등록 여부 → 필요한 인증서 종류 → 본인확인 수단 → 저장할 기기 순서로 확인하면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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